헨켈코리아가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체험하는 무장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헨켈코리아는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에서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수원지회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무장애 세계유산 체험 프로그램 ‘수원화성 여민동락’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인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는 지난 2025년 유네스코독일위원회와 독일 헨켈 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속 가능한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개발했으며, 이를 무장애 체험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이번 시범운영을 전개했다. 무장애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시각 이외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화성행궁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특히, 헨켈코리아가 직접 초청한 시각장애인 단체와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수원화성 태평성대는 화성행궁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원행을묘정리의궤’의 다과상을 기반으로 한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과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참여형 야간 해설 투어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 등으로 구성됐다.
헨켈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누구나 문화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