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제로(Net Zero): 2045년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절대 기준 Scope 1 및 Scope 2 온실가스 배출량 42%, Scope 3 배출량 30% 감축
-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소비자 제품 포장재 내 재활용 플라스틱 비중을 최소 35%까지 확대하고,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하도록 설계
- 글로벌 성평등(Global Gender Equity): 전 세계 모든 관리직급에서 남녀 각각 최소 45%의 대표성 확보 및 글로벌 동일임금 실현*
- 지속가능한 공급망(Sustainable Supply Chains): 전체 공급업체의 85%가 헨켈의 지속가능성 기준을 충족하도록 추진
헨켈은 창립 이래 이어온 지속가능성의 전통과 150년의 유산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의 새로운 중기 목표를 수립했다. 이번 지속가능성 목표는 회사의 가치사슬 전반에서 보다 빠르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 반영된 것이다. 헨켈은 기후 대응, 형평성,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접근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에 섰다.
헨켈 최고경영자(CEO) 카스텐 노벨(Carsten Knobel)은 “지난 150년 동안 헨켈은 책임 있는 실천과 견조한 사업 성과가 함께 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오늘날처럼 도전적이고 변동성이 큰 환경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분명하고 일관된 입장을 취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헨켈은 목적 지향적 성장 전략(Purposeful Growth Agenda)에 맞춰, 야심차면서도 실질적인 새로운 지속가능성 목표와 함께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더욱 확대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세 가지 핵심 우선순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헨켈 인사, 인프라 및 지속가능성장 부문 부회장 실비 니콜(Sylvie Nicol)은 “헨켈의 자랑스러운 유산은 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특히 책임감과 개척 정신으로 특징지어진다. 이번 목표는 가치사슬 전반에서 더 빠르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 반영된 것으로, 사업 전반의 일상적인 의사결정에 지속가능성을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명확하고 실행 가능한 틀을 제시한다”며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려면 전 세계 모든 팀과 시장, 사업장에서의 용기와 공동의 의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넷제로 달성 및 순환경제 실현 가속화
헨켈은 2045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이를 위한 포괄적인 로드맵을 2024년에 수립했으며, 해당 계획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의 검증을 받았다. 헨켈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재생에너지와 보다 지속가능한 연료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가치사슬 전반의 배출량을 의미 있게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 과정의 핵심 이정표로서, 헨켈은 2030년까지 절대 기준 Scope 1 및 Scope 2 온실가스 배출량을 42%(2021년 대비), Scope 3 배출량은 3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cope 1과 Scope 2는 헨켈의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접 및 간접 배출량을 의미하며, Scope 3는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가치사슬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포함한다. 현재까지의 성과는 헨켈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헨켈은 2025년까지 2021년 기준 대비 Scope 1, 2, 3 배출량을 29% 감축했으며, 전 세계 37개 사업장에서 탄소중립 생산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비중도 전 세계적으로 89%까지 확대했다. 이러한 감축 성과는 운영 효율 개선뿐 아니라 공급업체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한 결과이기도 하다.
순환경제를 지원하겠다는 헨켈의 약속은 환경 보호 노력의 또 다른 핵심 축이다. 헨켈은 컨슈머 제품 포장재에 사용되는 재생 원료 비중과 재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포장재 비율 모두에 대해 명확한 목표를 세웠다. 2030년까지 재생 원료 비중은 현재 28%에서 최소 3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88% 수준인 재활용 가능 설계 포장재 비율을 2030년까지 100%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헨켈은 접착 테크놀러지스를 통해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사업부에서 개발한 특수 접착 솔루션은 뒤셀도르프와 상하이에 위치한 고객 센터 내 전용 ‘패키징 리사이클랩(Packaging Recyclabs)’에서 테스트되고 있다.
전 세계 임직원 형평성 제고
헨켈은 균등한 기회, 포용적인 근무 환경, 공정한 보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헨켈은 2030년까지 전 세계 관리직급 전반에서 남성과 여성이 각각 45% 이상을 차지하는 성별 균형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관리직 내 여성 비율은 이미 43%를 넘어섰으며, 이는 의미 있는 진전이자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이정표다.
이와 함께 헨켈은 2030년까지 글로벌 수준의 동일임금 체계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목표 모두 각국의 법규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접근 방식에 따라 추진된다.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위한 협력
헨켈은 공급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 기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헨켈은 자사 비즈니스 파트너의 안전, 보건, 환경 보호, 사회적 기준, 공정한 사업 관행 측면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30년까지 헨켈 공급업체의 85%가 자사의 지속가능성 기준을 충족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업계 공동 이니셔티브인 지속가능성을 위한 협력(TfS, Together for Sustainability)과 중소 공급업체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은 이 목표를 실현하는 핵심 기반이다.
헨켈의 이러한 진전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지속가능성 평가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 헨켈은 2025년 CDP 평가에서 처음으로 기후 부문 ‘A’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최신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도 성과를 더욱 높이며 다시 한번 골드 등급을 받았다.
* 각 지역의 법규 및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