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1.

헨켈코리아, ‘윤경 CEO 서약식’ 참석
“ESG 경영 실천 의지 표명”

글로벌 생활·산업용품기업 헨켈코리아가 20일 윤경ESG포럼 주최로 열린 ‘제20회 윤경 CEO 서약식’에 참석해 ESG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헨켈코리아는 서약식을 통해

  • 탄소중립 실천
  • 사회 가치 실현 협력
  • 산업계 ESG 문화 확산
  •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를 두는 것을 골자로,

윤리적 기업문화 확대와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서약식에서 모든 서약자는 윤리 서약패에 서명한 후 윤경 ESG 포럼 선언문 <우리의 다짐>을 낭독했으며,헨켈코리아 김영미 대표는 선언문을 선창하며 윤리경영의 의지를 표명했다.

헨켈코리아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생산부터 활용까지 제품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 동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오픈한 신규 생산시설 송도플랜트에는 태양광 패널, 빗물 재활용, 에너지 고효율 장비 등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강화하기도 했다.

헨켈코리아 김영미 대표는 “헨켈코리아는 지속가능성장과 ESG 경영에 있어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라며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ESG 경영에 대해 더욱 강화된 의식을 갖고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경CEO 서약식은 참석자의 ESG 경영 의지를 제고하고 기업 및 기관, 사회에 윤리문화를 전파시키고자 열리는 행사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서약식은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er)가 되라'는 부제로 진행됐으며, 총 112명의 기업인과 공공기관, 학계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한편, 윤경CEO 서약식은 행사를 통해 참석자의 ESG 경영 의지를 제고하고 기업 및 기관, 사회에 윤리문화를 전파시키고자 열리는 행사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서약식은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er)가 되라'는 부제로 진행됐으며, 총 112명의 기업인과 공공기관, 학계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윤경 CEO 서약식' 참석한 헨켈코리아 김영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