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30.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전 직원 코로나 예방 교육강화와 적극적 재택근무 시행  희망브리지 등 유관기관 통해 물품 및 현금기부 등 활동 펼쳐

헨켈코리아 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 동참

헨켈코리아의 김영미 대표이사가 코로나19(COVID-19) 진료를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헨켈코리아 김영미 대표는 한국바스프 김영률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도이치은행 박현남 서울지점 대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을 지명했다.

헨켈코리아는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도 최근 동참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전 직원 대상 개인방역의 중요성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적극 권장하며 코로나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등 전 사업장에서 코로나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세일즈 등 대면 업무를 하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손세정제 등 개인방역키트를 제작해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헨켈코리아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메시지를 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헨켈 본사와 협력해 자사 제품 후원 및 현금 기부 등을 통해 관련 단체에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개인 위생에 필요한 세탁세제와 샴푸, 비누 등 약 1억 3천만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헨켈코리아 김영미 대표이사는 “헨켈코리아의 임직원은 코로나19 감영 예방을 위해 진료 현장에서 이 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국민 모두의 응원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덕분에 챌린지’도 끝나고, 평범하지만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